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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들이 기자다
시민들이 오마이뉴스의 기자이다
2011년 11월 07일 (월) 03:27:07 김성일 기자 representgtown@yahoo.co.kr

                             <모든 시민들이 기자다>

 

   
 
  ▲ 오  
 

오마이뉴스는 다른 매체와 뚜렷히 구분되는 점이 있다. 바로, 누구나 기사를 올릴수 있고 전 세계에서 가장많은 기자들이 있다. 타사와 다른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오연호 대표. 지난, 11월 2일 오후 7시 상암동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와의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오연호란 누구인가? 그는 몇가지의 정체성이었다. 첫째, 그는 90명정도의 정규직원의 규모 오마이 뉴스의 대표이다. 2번째 그의 정체성은 기자이다. 현재는 모 방송의 진행 때문에 2주에 한번씩 기사를 쓰지만, 1년에 보통 2-3 차례 기사를 쓴다.

   
 
  ▲ ㅁ  
 

얼마전 정말 상직적인 상을 받았다. 안철수씨를 심층 인터뷰해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것이다. 1988년부터 오연호 대표는 기자를 시작했지만 한국기자협회에서 받는 상 은 처음이었다. 왜냐하면, 그의 첫시작은, 월간말지부터 시작했고, 오마이뉴스는 인터넷 매체였기 때문에 기자협회에 등록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작년에 비로서 협회 가입을 했고 양지로 나왔다. 그는 일주일에 2차례정도 강의를 한다. 대학생과 청년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디어를 하면서 정치현장 사회현장에서 그가 느끼고 보았던 것을 청년들과 나눈다. 최근에는 출간한 책은 진보집권 플랜. 오연호가 묻고 조국이 답하다. 후속작업은, 오연호가 묻고 청춘이 답하다. 그래서 그는 지난 일년간 청춘들을 만나왔다. 30년 정도 청년들을 인터뷰해왔다.

김성일 기자 representgtow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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